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6 (문단 편집) === 총평 === 대부분 새로운 시도를 했던 장기 프랜차이즈 시리즈들이 으래 그렇듯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분기점이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이 작품 자체에는 이전까진 하지 않았던 훌륭한 시도라고 평가해도 좋은 작품이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후속작은 시스템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면서 메탈슬러그 6의 존재의 의의는 시리즈 역사의 중요한 기반을 다뤘다고 봐도 좋다. 또한 레벨 자체가 무작정 어려운게 아니라 단계적인 밸런스를 지녀 초반부터 빡세게 플레이 하지 않고 차근히 플레이할 수 있었기에 짧은 분량을 제외하면 확실히 엔터테이닝 요소로써는 그 가치가 충분했다. 그러나 게임 평가와는 별개로 해당 게임의 판매 정책은 전부 오판이 되었는데, [[아토미스웨이브]]를 선택했을 때부터 판매량에 기대를 걸 수 없었던데다가 [[PlayStation 3]]가 등장하던 시기와 맞물려 [[PlayStation 2]]가 지난 새 콘솔 시대에 접목하는 기가막힌 비운의 타이밍이었다. 그나마 흥한 작품이라면 x 시리즈로 내 걸어서 리메이크 판을 만들 가능성도 있었으나 자금난으로 허덕이던 회사는 결국 [[메탈슬러그 7]]에서는 닌텐도 DS라는 휴대용 콘솔로 내려가는 비극을 겪으면서 사실상 시리즈 종말의 시작이 되어버렸다. 6 기반의 고퀄리티 후속작을 원하는 팬들이 많으나 XX 이후 제작진들이 전부 은퇴를 하여 중국에 인수된 후로는 향후 미래가 불투명해진 비운의 작품이기도 하다. 현재는 메탈슬러그 1~5에 비해 6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그나마 1부터 5까지는 월광보합 등의 수천개 게임 합본팩을 설치하는 최신 번화가 오락실 겸 인형뽑기방 겸 코인노래방이 조금 생겨나고 있다.] 어려워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